영주시-서울시 어린이대공원과 구로구청에 영주사과거리 추가조성
영주시는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구로구청사 일대에 ‘영주 사과향 짙은 거리’를 조성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영주시 관계자, 사과발전연구회 임원20명 서울시 관계자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재장소는 과천시 어린이 대공원(700만명 방문/년)과 구로구청 앞 청사이며 주요 식재되는 사과품종은 최근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된 ‘황옥’, ‘여홍’ 등 70주가 식재된다.
이번 영주사과거리 조성은 2007년 서울숲공원내 영주사과 거리, 2010년 청와대, 2014년 종로구 식재에 이어 네 번째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