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시가지 도로변 공작단풍나무길 조성
▲ © 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은 지난달 30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초전면을 만들기 위하여 시가지 도로변 공작단풍나무길을 조성 하였다. 이날 조성한 공작단풍나무길은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인부 10여명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사업구간은 초전중학교 ~ 동포리 입구 시가지 도로변 905호선 으로서 차량통행이 많은 곳으로 금번 공작단풍100여 그루를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으로 초전면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인부들과 연계하여 좋은 일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초전 만들기 일환으로 시행한 공작나무단풍길 조성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다시 보고 싶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초전면의 환경정비와 아름다운 도시경관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