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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환경에 능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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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환경에 능동 대처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01 18:44 수정 2015.04.01 18:44
상주시, 아로니아 생산자협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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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아로니아생산자협의회(회장 서동근)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정백 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및 회장단, 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니아생산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77명의 회원이 3.4ha의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다. 화북아로니아작목반, 사벌경천대아로니아작목반, 모서아로니아작목반, 화령아로니아작목반등 4개 작목반으로 구성·활동하고 있으며, 아로니아 생산과 유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동근 협의회 회장은 현재 우리 농업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상주시 아로니아 생산자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아로니아생산자협의회 창립을 축하하며 협의회가 FTA등 외국 농산물 수입 및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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