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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농업기계박람회 ‘안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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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박람회 ‘안전 최선’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07 17:38 수정 2015.04.07 17:38
상주시, 사고없는 성공적 개최 ‘당부’
  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위원장 강철구 상주부시장)는 7일 북천시민공원에서 ‘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은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경북서부지사, Kt 상주지점,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시청 직원과 상주지역 건축사협회, 상주지역 가스협회 회원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강철구 위원장은 시청 담당부서와 공무원들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관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대책, 주차대책을 강화하고 특히, 숙박.음식업소 등의 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의 친절을 강조했다.
  김진윤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업체 176개사, 382기종이 전시되어 많은 참관객이 예상됨으로써 안전요원 배치, 주차유도 등 안전한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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