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3일부터 8월31일까지‘사이버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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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5년차이상 만40세이하 민방위대원 24,8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기존에 실시하던 비상소집훈련을 대신하여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하여 민방위교육을 사이버로 이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집교육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시간적여유가 없는 대원들에게 편익을 주는 제도이다.
사이버교육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서 “민방위 사이버교육
http://www.cmes.or.kr/)”을 검색 후 접속하거나 구미시 홈페이지(
http://www.gumi.go.kr/)에서 “사이버민방위”배너를 클릭하여 본인인증(휴대폰 또는 신용카드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IT 도시에 걸맞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로 비상소집훈련으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감 해소는 물론 다양한 교육이수 기회제공으로 주민편의 행정실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