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문경시협,건강백세를 위한‘하하하 운동’ 전개
▲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9일 바르게 청년회(회장 하대복)주관으로 마성면사무소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을 전개했다.
청년회는 지난해 9월 발대하여 회원 42명이 각종 행사시 솔선수범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등 바르게 청년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은 청년회 첫 번째 사업으로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년을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체조, 웃음율동체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 박수치기, 뇌 지압을 통한 치매예방 운동 등 심신을 안정시키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 사업마다 청년회원 30명 정도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 마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농암면사무소 등 금년 6개 읍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젊은 열정이 더해져 오늘 어르신들이 더욱 젊어지고 건강해 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경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크게 기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