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친절·서비스 위생교육 실시
영주시는 제53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에서 체감형 손님맞이를 위하여 13일~14일 이틀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영주시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1,665명을 대상으로 친절 · 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도체대비 손님맞이 방법’등에 대한 서원 부시장님 특강과 함께 손님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방법, 원산지 표시방법, 심폐소생술 시연 등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편성했다.
한편, 이번행사에서는 교육장 입구쪽에서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좋은식단 및 나트륨 줄이기’식단모형과 홍보용 판넬이 전시된다.
특히 장욱현 영주시장님은 손님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 · 청결한 차별화된 손님맞이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자 역할을 음식점부터 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한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