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2015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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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3일 토론과 학습을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과 선진행정 벤치마킹으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고자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의 2015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14년 2월에 구성되어 2016년 2월까지2년간 운영되며, 전 부서에서 명품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서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6급~9급까지 31명의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활동 중이다.
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01년 처음 구성된 이래 7기까지 운영해 오면서 전체 290여건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정에 접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팀 운영은 토론과 학습을 통해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국내외 벤치마킹 등 연구 활동으로 발굴된 참신한 정책은 해당부서에서 검토하고 수정되어 시정에 접목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 한 최종원 부시장은 “구미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미래디자인팀원으로서 넓은 안목을 가지고, 시민의 요구나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사고로 대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