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전기협회 화남면서 봉사활동
영천시전기협회(회장 서무환)는 지난 14일 안전한 전기공급을 위해 화남면사무소에서‘안전한 전기 따뜻한 나눔’발대식을 진행하고 화남면 소재 형편이 어려운 이웃 37세대에 노후된 장비를 교체해 주고 세대별 라면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서무환 영천시전기협회 회장은“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형편이 어려워 위험한 전기 시설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재능 기부의 마음을 전하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화남면장은 “따뜻함 마음의 작은 전구가 우리지역을 밝게 비추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믿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임직원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