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 대상 금융, 재무지식 등 노후생활 지원 교육실시
경주지역자활센터(소장 신경준)에서는 지난 10일 자체교육장에서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는 주재로 지역자활센터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 주광호 강사의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 상위 계층 중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였다.
신경준 소장은 “저소득층은 경제적인 여건도 어렵지만 자립역량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교육을 통해 금융 및 재무 지식 습득과 국민연금 등 노후 보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값진 시간 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도모하는 지역자활센터가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자활센터로 자리 매김할 것” 을 당부했다. 김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