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내 가족같이 ‘친절행정’
▲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50명에 대하여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양 및 현장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윤환 시장의 선배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공직관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시정운영방향 및 시책사업, 문경문화관광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새내기 공무원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오후에는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국군체육부대 각종 경기장 및 선수촌 건립 현장과 위생매립장, 국군체육부대, 상수도사업소 등 문경시 주요시설물을 방문하여 시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윤환 시장은 특강에서 “경쟁률 높은 시험의 관문을 뚫고 공직자의 길을 선택한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시민의 공복으로서 언제나 시민을 내 가족같이 대하는 친절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