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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영양군지부(지부장 이 준)는 최근 군지부 회의실에서 강석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관내 농협조합장과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정간담회는 이준 농협영양군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을 축하하고 석유류 면세 등 농업인 관련 조세감면과 농업자금 대출 금리 인하 등 관련 농업현안을 설명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건의하였다.
  한편 농협은 지속적으로 농업현안을 건의하고 소통하며 3~4개 군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준 농협영양군지부장은 “지역농업의 활성화와 농협의 역할 제고를 위해 꾸준히 주요 관련인사와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고 밝혔다.
박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