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휴천3동 주민센터(동장 장순희)는 20일 시가지로 진입하는 첫 관문인 남산로 및 시가지 도로변에 봄꽃 팬지 1만여포기를 식재하였다.
이날 꽃 식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영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를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장순희 동장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심은 꽃을 잘 가꾸고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영주를 위해 우리 주민 모두의 관심과 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