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영기)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후원하고자 6백만원을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영주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에 동참하고, 영주시의 사회적기업협의회로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우리지역의 큰 축제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았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하는데 영주시에는 현재 12개의 사회적 기업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는 “300만 도민 축제의 장인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