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 대송면(면장 편장섭)은 21일 오전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클린대송’을 선포하고 마을진입로 환경정비와 장동리, 홍계리, 남성리 꽃길 가로수 정비를 실시했다.
‘함께 가꾸는 클린대송’은 꽃과 아름다운 묘목식재, 하천변 정비 등의 미화 활동, 그리고 마을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기물 수거, 악취저감 등의 농촌클린 활동을 의미한다. 활동은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대송면은 지난 2일 대송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진규학) 주관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푸른포항21,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자원봉사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팝나무 120본을 식재하고 공한지 주변과 주요도로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하여 클린대송 활동 및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바 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