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3일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비해 ‘내집앞 청소하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매월 22일을 새마을 환경 정비의 날로 정하고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캠페인과 병행 실시하여 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와 의식 개혁으로 성공개최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킬 방침이다.
  고윤환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새문경만들기운동 ‘새마을환경정비의 날’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금년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대비 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변화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의식 운동인 질서·친절·청결을 고취시키는 행사가 되도록 하자”며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