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는 지난21일 문희아트홀에서 보수위생교육을 위해 모인 기존영업자 150명을 대상으로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신문고 포털(
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 서비스 홍보를 하였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위험요소를 즉시 인지해 손쉽게 제보할 수 있으며 신고 된 내용에 대해 국민안전처가 원스톱으로 접수 ·처리하는 안전신고 포털로서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문경시 전 직원도 스마트폰에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도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신고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범시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이나 회의 시 홍보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을 유심히 살펴본 후 위협요소를 제보하는 작은 행동 하나로도, 각종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문경을 만드는데 영업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