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용환고령군수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회장최종홍)에서 90여명의 노인대학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먼저 4월 개최된 대가야체험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우수축제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5년 노인복지 주요시책 및 어르신 맞춤형 사업, 따뜻한 노후 및 행복 창조를 위한 역점 시책을 설명하고 ‘노년의 아름다운 삶은 배움과 함께’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한 군정 현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하며 “지역발전과 군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소중한 이름을 얻은 만큼 찬란했던 대가야의 꽃을 다시 피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면서 사회적 경륜과 역량을 보태어 줄 것을 당부하며 특강을 마쳤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