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4일 선산읍 원리 앞들에서 금년도 첫 모내기를 2.0ha 실시한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윤일해(49세)농가로 지난 3월15일 침종하여 9월 10일경 수확할 계획으로 추석전 햅쌀로 출하 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쌀알이 맑고 둥글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며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모내기를 하였다.
구미시 금년도 식부계획 면적은 8,406ha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 됨에 따라 각종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였으며, 고품질 쌀 생산 생산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금년에도 재해없는 풍년농사에 농업인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홍보한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