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친구 생각 알아보는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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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지난 23일 경안여자중학교에서 칭찬을 주제로 하는 ‘스페이스 공감(5탄)’을 운영했다.
‘스페이스 공감’ 이란, 매주 1회 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생들이 소통하고, 친구들의 다른 생각과 의견을 공유·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공감 받는 주제를 선정?참여를 유도하고, 우수공감글에 대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이 외에도 친구이름 불러주기 캠페인 ‘학근아, 안녕!’을 운영하는 등 새학년·새학기 친구와 빨리 친해지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