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초교,한국어사랑 및 평화통일기원 교내웅변대회
포은초등학교(교장 김분순)는 지난 24일 본교 체육관에서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한국어사랑 및 평화통일 기원 교내웅변대회’를 실시했다.
연사 11명과 관중 443명이 모여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자기의 주장을 힘껏 펼치고 힘찬 박수로 응원하고 격려했다.
웅변대회 결과 최우수에 4학년 오윤지, 우수에 4학년 박재홍, 노은송, 장려에 4학년 최범수, 5학년 이주현, 정동현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들은 7월에 열릴 세계청소년 한국어사랑 경상북도 대회 및 자유 수호 영천시 웅변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홍기 교감은 “본교 학생들에게 이번 웅변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한글을 사랑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갖자”고 강조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