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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면장 도기석)은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27일부터 5. 2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선남면에서는 지난 4월 한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6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도기석 선남면장은 “201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330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여 들녘이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올해에도 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