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27일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행락철 대형교통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문경서는 단체버스 운전자 상대로 음주측정 및 차내 음주가무행위 금지, 안전띠착용, 운행 시 대열운행 금지, 스마트국민제보(목격자를 찾습니다) 방법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활동은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단체버스의 대열운행 (안전거리 미확보), 차내 음주가무행위, 안전띠미착용 등 대형 교통사고 발생요인이 줄어들지 않아 적극적인 홍보와 집중단속을 통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문경서관계자는 “단체버스의 음주운전 및 대열운행은 대형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므로, 집중적인 홍보·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