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3~2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제13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201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행사에서 시는 관광 트랜드에 맞는 테마별 맞춤형 관광코스로 반나절코스, 1일코스, 1박2일코스를 비롯해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등이 연계된 원스톱 관광서비스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과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무섬마을, 소백산자락길과 더불어 기존의 주요 관광지인 부석사, 선비촌 등의 주요 관광지 홍보했다.
박람회 첫날 시는 지역특산품 홍삼가공품, 고구마빵, 도너츠, 기지떡 등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시식회를 마련하여 많은 국내외 인사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관광산업과 안상모 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힐링의 땅으로서 차별화된 테마관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와 201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0여개국, 7만5천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축제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