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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산하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된 명실상주봉사단(단장 김인호) 회원 37명은 지난 28일 관내 문화유적지 및 주요시설물에 대하여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함창명주박물관, 성주봉 힐링센터로 우리지역의 주요시설물과 문화유적에 대하여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친지 및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주를 바로 알려주기 위함이다.
  김인호 명실상주봉사단장은 “이번 견학의 기회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지역 문화를 올바르게 전파하여,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주요시설 및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견학하여“상주 바로 알리기” 를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