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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강..
사회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강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29 18:26 수정 2015.04.29 18:26

▲     ©   김천시 (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는 지난 28일 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과정, 오피스행정사무원양성과정,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과정” 3개과정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여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각반별 24명∼30명 총 78명을 선발 했다.
이번 과정은 4월 28일 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과정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별한 기술과 자격증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력단절여성이 취업에 성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새로운 도전과 취·창업 준비를 위해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조영애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들에게 유망한 취업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정(혁신도시건설, 15만인구회복운동, 산업단지조성, 철도사업, 도시재생사업)등 에 대한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줬다. 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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