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율 청도군수(청도군체육회장)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이종복 실무부회장 등 청도군체육회 임원 10여명과 함께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제53회 경북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민을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그 동안 준비한 훈련을 바탕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5월8일부터 5월11일까지 영주시에서 열리는 제53회 도민체전에 청도군은 육상 등 15개 전종목에 임원 83명, 선수291명 등 총 374명이 출전한다. 청도군선수단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더욱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