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영준)는 30일 1388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영준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제3회 부모강연회 등 5월에 열릴 굵직한 청소년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활동계획을 논의하였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맞춤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사회안전망으로써, 현재 병원·법률기관·학원·스포츠센터 등 28개 업체 및 개인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박응도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역시 많은 단원님들이 참석해주셨다며 올해에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이 우리시를 방문하는 만큼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단원들을 독려했다.
  김영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구미시 새마을과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와 부모강연회 개최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