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행복한 유아교육’ 선도역 수행..
사회

‘행복한 유아교육’ 선도역 수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30 20:11 수정 2015.04.30 20:11
도내 최대 공립 단설 남율유치원 개원식

▲     ©   경북 칠곡지역 공립 단설 남율유치원이 지난달 30일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올 3월 1일자로 개원한 남율유치원은 칠곡지역에 처음으로 설립된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대교초병설유치원과 인근의 장곡초병설유치원을 통합, 도내에서 가장 큰 7학급 규모이다.
학급은 만 3세반 2학급, 만 4세반 2학급, 만 5세반 3학급으로 편성하여, 25명의 교직원이 159명의 유아와 학부모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했다.
남율유치원은 유아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유아의 바른 인성교육은 물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여'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유아교육'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곤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