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점촌2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윤규태)는5월4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16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규태 개발위원장은“작은정성에도 이렇게 어르신들이 반겨 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고 했다.
이 날 점촌2동 어르신들은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고맙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며 기뻐했다.
노병기 동장은“점촌2동 개발위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위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오늘을 계기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