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수륜면 수성1리(이장 우용택)에서는 지난 2일 시설채소 농가와 수성1리 청년회(회장 배홍수)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우스 주변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해 1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마을 대청소에 트럭 7대, 포크레인 1대, 트렉터 4대가 동원되었으며 수성1리에서 농사짓는 인근 면민도 함께 참여하여 클린성주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수성1리 담당직원 수륜면 산업담당 최창진씨는 음료수를 구입하여 주민에게 제공, 무더위에 땀 흘리며 폐부직포 수거에 혼신을 노력을 다하는 주민을 격려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클린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여야 할 과제이며 쾌적한 들녘 조성으로 명품 성주참외 브랜드를 빛내고 클린성주를 실천하는것이 주민의 고소득 창출과 직결된다. 다함께‘Clean 성주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