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6일 상주서를 방문하여 지난 4. 11. 화장품판매원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포상 수상은, 형사팀 경사 최재강과 은척파출소 경위 박창희가 범인 추적검거 및 실종피해자 수사 유공으로 경북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했고, 문창섭 형사팀장이 대표로 수사격려금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치원 청장은 “감 수사를 통해, 추적을 피해 달아난 범인을 특정 하루 만에 조기 검거한 종심 깊은 수사능력을 치하한다.” 라며 형사팀, 112상황팀, 여성청소년계 모두에게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