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윤재희)에서는 지난 7일 금천면 임당1리을 방문하여 ‘청도행복마을 만들기 제2호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재희회장 외 임원단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오후 늦게까지 각 가구의 문패 교체 작업과 더불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봉사활동에 펼쳤다.
박민홍 이장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 환경을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웃으며 즐겁게 봉사활등을 해주셔서 주민 마음도 행복이 넘치게 됐다.”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윤재희 회장은“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건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자원봉사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그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