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지난 7일 제2대 정하록 회장 취임식 및 전임 신종운회장 이임식을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정하록 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주지역 기업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