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홍경옥)에서는 지난 6일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준비한 라면, 백미 등 사랑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9세대에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화서면 관계자는 평소에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는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화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