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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은 일반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지난 7일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2015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지부장 김익한)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주변 음식점과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첫 번째 시간으로 한동수 청송군수가 ‘지역 음식점의 부족한 1% 발전시키기’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친절청결교육협회 김세환 교수의 친절서비스교육, 김정구 위생담당의 식품위생법 관련 법규 해설과 영업주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한동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갖춰지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을 것’이라면서 ‘웃는 얼굴과 친절·청결이야말로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권영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