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밥상공동체와 무료급식 자원봉사
▲ ©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사랑봉사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상주밥상공동체와 함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다.
올품 사랑봉사회 소속 김정환차장(신용지원팀)외 임직원 15명은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상주밥상공동체에서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올품에서 직접 기르고 가공한 홍삼토종닭을 사용하여 백숙과 닭죽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후식으로 시원한 수박을 준비하여 사랑의 밥상나눔을 실천하였다.
이 날 급식봉사에 앞서 과거 KBS관현악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올품 인사노무팀 소속의 이병일씨는 상주하모니아코디언동호회와 함께 수준급의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은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여흥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주)올품 사랑봉사회의 김정환 차장은 “이번 밥상나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 모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올품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올품은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행복이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 해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10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문화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매년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5명을 선발하여 전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을 보내 주는 등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일터”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