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폐부직포 마을별로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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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은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아 지난 4월동안 마을 공동 집하장에 모아둔 폐부직포를 지난 1일부터 마을별로 집중 수거 하고 있다.
클린성주의 일환으로 시작된 폐부직포 무상 수거는 그동안 하천, 배수로 등에 방치되어 각종 오염을 유발하던 폐부직포를 적기에 수거하여 깨끗한 참외, 명품참외를 생산하는데 일조하였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연중 폐부직포 수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들녘에서 깨끗한 참외, 명품참외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관심과 농민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