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심폐소생술(CPR)의 기본동작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CPR체조 동영상을 제작,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심장정지 환자를 발견할 경우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인 목격자가 시행할 수 있는 CPR과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했다. 모델로는 트로트스타 장윤정이 등장한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또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에 드는 CPR체조 영상을 골라 공유하기', 'CPR 주요 4단계 키워드 맞추기'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