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13일 아침 일찍 전 직원이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 생명선포식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자태실 및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월항면은 타 지역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생명 탄생 주제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생명선포식을 맞이하여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태실 및 주차장 등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낙엽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생명문화의 고장, 월항면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생명선포식이 성황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리는 물론 당일 행사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무엇보다 클린한 축제가 되도록 클린성주실천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