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5년 '안전한국훈련' 준비 만전
▲ © 봉화군은 13일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13개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를 가졌다.
'2015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국민안전처 출범을 계기로 범국민적 총력 재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초기재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는 일정별 훈련 주제, 각 팀별 임무와 역할을 사전 점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봉화군은 1~5일차에 걸쳐 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기반훈련, 실행기반훈련, 안전교육?문화활동 등을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5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확고한 안전 의식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배양할 때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 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 및 안전문화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