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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자기계발-자원봉사‘두마리 토끼 잡다’..
사람들

자기계발-자원봉사‘두마리 토끼 잡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14 15:53 수정 2015.05.14 15:53
‘영천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청소년수련관서 열려




‘2015 영천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이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자원봉사대학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최완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입교식에서는 자원봉사대학 소개와 교육안내로 교육생들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고, ‘뉴리더! 소통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한 지홍선 교수의 특강도 실시했다.
올해 3기 교육생들은 13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6개월간 자원봉사대학에서 최근 감성을 자극하는 글씨로 감정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캘리그라피 교육’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도배를 교체하는 ‘도배전문교육’을 받고 지역 곳곳을 자원봉사의 손길로 물들일 예정이다.
최완우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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