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고소한다산 협동조합(대표 김진경)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들이 22포(50만원 상당)를 지난 13일 다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참고소한다산은 다산면 보건지소 앞에 위치하며 대한주택공사에서 지원하는 마을형사회적기업임과 동시에 다산주공1차아파트 주민들의 협동조합으로서 두부와 참기름 등 국내산농산물을 가공?판
매하고자 설립된 업체이다. 이 업체는 5월 12일 열린 개업식 때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힘들게 생활하는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을 희망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