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원아 280명을 대상으로 일정별로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인구교육 인형극 공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 자매가 있어 좋은 점을 쉽고 재미있는 창작 인형극인‘공주를 구한 삼형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사전에 레크리에이션으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활용하여 어린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엄마 아빠, 동생을 낳아 주세요’라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인구문제에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채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