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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쟁력 있는 후보들과 힘 결집”..
정치

도기욱 “경쟁력 있는 후보들과 힘 결집”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5/06 17:51 수정 2026.05.06 17:52
경선운동 시작 조직 전면 가동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경선운동 시작과 동시에 조직을 전면 가동하며 본격적인 표심 결집에 들어갔다.
짧은 일정 속에서 초반 분위기가 결과로 직결되는 만큼 책임당원 투표 참여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 경선은 6일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7~8일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군민 여론조사를 반영해 진행된다. 결과는 9일 발표된다.
선거사무소 측은 이번 경선은 투표율이 결과를 좌우하는 구조인 만큼 지지층 결집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라고 보고 있다.
최근 책임당원을 중심으로 결집 분위기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고, 중도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정책과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선택이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경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결국 경쟁력 있는 후보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분위기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는 ‘예천미래 100년, 도기욱이 설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단기 공약이 아니라 예천의 성장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메시지다. 지역경제는 도청 신도시·원도심·농촌을 잇는 삼각축으로 재편하고, 공공기관 연계 기업 유치와 스마트농업 기반을 함께 키워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분야에서는 창업 공간 조성과 지역기업 연계 채용을 결합해 일자리와 정착을 동시에 풀겠다는 전략이다. 주거와 생활을 묶은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돌봄·의료까지 연결해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여기에 예천을 중심으로 안동·영주·문경·상주·의성를 연결하는 ‘북부권 경제 상생벨트’ 구상도 담았다. 도청신도시를 중심축으로 산업·관광·체육·교통 기능을 연계해 북부권 전체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별 경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신도청 2.0’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도 후보는 20년에 걸친 지방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도청신도시 조성과 예천 지역 현안, 북부권 연계 사업 등을 꾸준히 다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의회 4선과 부의장 활동을 거치며 지역 주요 사업 예산 확보와 기반시설 확충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고, 도청신도시와 예천 발전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도기욱 국민의힘 예천군수 경선 후보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예천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 참여가 늘어날수록 군민들의 선택은 더 분명해질 것”이라며 “정책과 실행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백찬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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