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부곡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2일  ‘2015 독도사랑 골든벨 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김천시내 각 학교 대표 선수들 120여명이 출전해 서바이벌 퀴즈식으로 진행됐다.
금릉초등학교(교장 김진국)에서는 대표선수 5명이 출전하여 5명 전원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장상은 총 12명에게 수여되며 이 중, 우수 학생 8명에게는 독도 탐방 체험 기회가 부여된다. 그리고 우수 입상자 6명에게는 도단위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금릉초등학교는 4학년 이원규 학생이 전체 2위를 차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고, 6학년 김동윤 학생이 전체 3위로 금상을, 6학년 홍수민 학생이 전체 5위로 은상, 6학년 조예은 학생이 전체 6위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5학년 정어진 학생이 전체 8위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독도 골든벨 대회에서 금릉초등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5명 수상자 모두에게 독도 탐방 체험 기회가 부여되며, 금상, 은상 수상자 4명에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도단위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자격이 주어졌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