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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 전국 지적세미나 국토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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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국 지적세미나 국토부장관상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11/15 18:52 수정 2020.11.15 18:52
세부원도 전산화·활용 방안

지난 5일 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2020년 제43회 지적세미나에서 안동시가 제시한“지적세부원도 전산화 및 활용방안”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43회 지적세미나는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하여 지적 공간정보의 법․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지적제도 및 지적측량의 동향 등 최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간․정보 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연구과제를 제출받아 지적 및 공간 정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평가 위원이 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평가에서 안동시는 ‘지적세부원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각종 지적공부와 중첩·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고품질의 지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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