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5일 호명면 신도시 신성프라자 5층 위바리스타 학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테라리움 꾸미기’라는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이번 체험은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토리 KH에서 관내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유리그릇에 반려 식물을 심는 테라리움 꾸미기로 정서적 안정과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재능 기부 차원에서 기획됐다.
특히, ㈜팜앤팜스토리 KH에서 강사‧재료비, 장소 등 프로그램 전반을 부담한 덕분에 참여자들은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과 학부형들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며 유대감과 친밀감이 더욱 돈독해졌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