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지난 15일 상주고등학교 교문앞에서 바르게살기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운행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살맛나는 신흥동 이웃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나 혼자만이 아닌 이웃끼리 사랑하고 도우면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공동체,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휴경지 재배, 김장나누기, 사랑의 쌀독운영등 이웃공동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함께 나누며 서로 배려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