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농업기술센터직원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 © 상주시4-H연합회(회장 우성현)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4-H회원을 지도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미담이 되고 있다.
스승과 제자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고객의 관계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소통하며 같은 꿈을 향해가는 동반자의 관계로 서로 감사하며 사랑하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기술센터 직원과 4-H연합회는 상주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4-H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학습단체로써 농사와 생활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집단생활을 통해 지혜롭게 건전하고 유능한 영농후계세대로 성장하는 청소년 단체로 상주 농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정철규기자